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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오존상황실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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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오존상황실 설치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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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5월1일 환경과 내에 오존상황실을 설치, 오존주의보 발령 등 주민들의 건강 보호에 나섰다. 

송파구는 대기중 오존농도가 일정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 유관기관 및 주민에게 신속히 오존발생 사항을 단계별로 알려 주민건강을 보호하고 오염물질 저감에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오존상황실을 설치, 5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람과 식물에게 피해를 주는 오존은 주로 햇빛이 강하고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일정기준 오존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 자극 증상 증가는 물론 기침·눈 자극·운동중 폐기능 감소·마른기침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오존상황실은 앞으로 오존농도에 따라 주의보·경보·중대경보 등 3단계로 병원과 아파트·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주민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주유소·도장시설 등 오염물질 배출업소에는 오염배출을 감축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오존농도가 0.12ppm/h 이상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과격한 실외운동을 자제하고, 특히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어린이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0.3ppm/h 이상의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은 물론 유치원 및 각급학교에서 실외학습을 자제하고, 각 사업장에 대한 연료사용량 감축 권고가 시행된다.

오존농도가 0.5ppm/h 이상이 되는 ‘오존중대경보’가 발령하면 실외활동 금지와 함께 자동차 통행금지, 사업장 조업시간 단축명령이 시행된다.

환경과 관계자는 “한여름인 6∼8월 오후 2∼3시경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없을 때 오존주의보 발령 확률이 높다”며, 방송매체의 오존발령이나 음성자동응답기(319-3030)를 통해 오존상태를 자주 확인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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