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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불량 공중선 올해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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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불량 공중선 올해 일제정비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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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한전·KT·통신사 등 참여 합동정비팀 구성

 

송파구는 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주택가에 늘어지거나 난립된 공중선과 통신선을 일제 정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뒷골목 전주와 통신주 1만4598본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 한국전력과 KT·통신사·우정사업본부 등이 참여하는 합동 정비팀을 구성해 연말까지 일제정비 또는 단일 공중선화 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불용회선으로 절단된 채 방치된 가공선 △엉켜져 있거나 늘어져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공선 △전주에서 부채꼴 모양으로 거미줄처럼 설치된 가공선 등이다.
 
구는 또한 4월중 간·지선 변에 설치된 가로등주 5417본과 육교등주 14개소를 대상으로 가로등 누전요인 등을 조사, 총 42건의 위험요인을 적출해 감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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