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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 노후수도관 공사비 최대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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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 노후수도관 공사비 최대 80% 지원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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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수도사업소, 올해 옥외 상수도관 교체 완료

 

오래된 수도관 때문에 녹물이 나와 불편을 겪어도 비용문제로 노후 수도관 교체를 미뤄왔던 시민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강동수도사업소는 깨끗한 수돗물을 수도꼭지까지 공급하기 위해 올해 노후되고 녹슨 옥외 상수도관을 내식성 상수도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마무리하고, 옥내 노후수도관 공사비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내 노후공사비 지원 내용을 보면 연면적 165㎡이하 주거용 건물의 경우 교체공사는 공사비의 50%이하 최대 150만원, 갱생공사는 공사비의 최대 80%이하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전용면적 85㎡이하 공동주택의 경우 교체공사는 공사비의 50%이내 최대 80만원, 갱생공사는 공사비의 80%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수도사업소는 상수도의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 등의 노후 수도관 교체 및 갱생 공사비는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옥내 수도관 개량컨설팅서비스와 노후 수도관 교체공사비 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국번없이 120번, 또는 강동수도사업소(3146-5000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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