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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케이블TV, 청춘노래자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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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케이블TV, 청춘노래자랑 개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6.08.29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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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거친 20명 본선 경연… 9월8일-10일 방송

 

▲ 딜라이브 송파케이블TV가 주최한 ‘청춘노래자랑’이 27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예심을 거친 20명이 나와 춤과 노래 경연을 펼쳤다. 청춘노래자랑 송파구편은 9월8일과 10일 녹화 방송된다.

딜라이브 송파케이블TV가 주최한 ‘청춘노래자랑’이 27일 석촌호수 옆 서울놀이마당에서 2000여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진행된 ‘청춘노래자랑’에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20명의 주민이 출연, 개성을 살린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청춘노래자랑 송파구편은 예선에만 350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본선 무대 전부터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청춘노래자랑에는 박상철 박주희 노영국 등 인기 가수의 무대도 선보여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청춘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상에는 70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에는 50만원의 상품권, 인기상에는 30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졌고, 특별상에는 중국 태항산 4박5일 2인 여행권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딜라이브 송파케이블TV 이서혁 지사장은 “청춘노래자랑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참가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유일의 방송국인 송파케이블TV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과 함께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노래자랑 송파구편은 케이블TV 채널 1번을 통해 9월8일 오후 4시30분, 9월10일 오전 11시30분 두 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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