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20일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우주와 미래에너지 체험전을 연다.
20여개의 주제별 부스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날 체험전은 미래에너지 및 우주체험 행사와 기후변화방지 실천 캠페인 등도 열린다.
특히 한국인 최초 우주인 탄생을 축하하는 희망로켓 1000기 발사를 비롯 우주복 착용, 우주식량시식, 태양광 자동차 경주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 한국인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씨의 대형 브로마이드와 모형 우주선이 설치된 포토존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예비우주인이 돼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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