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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문화회관 '건강 메카-문화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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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문화회관 '건강 메카-문화 쉼터'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8.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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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개관 4주년 기념축제… 월 평균 6000여명 이용

 

▲ 지난 2004년 3월 개관된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16일 기념축제를 벌였다.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째즈댄스를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송파구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16일 김영순 구청장을 비롯 유일호 김성순 국회의원 당선자, 구의원, 프로그램 참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기념축제를 벌였다.

이날 축제에는 어린이 밸리댄스와 째즈댄스·유아 태권무를 비롯해 에어로빅, 밸리댄스, 태보댄스, 복고댄스, 경기민요 등 5세 유아로부터 70세가 넘는 실버세대에 이르기까지 체육문화회관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날 개관 4주년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뿐만 아니라 회관 2층 로비에서 내과·치과·안과 관련 무료 건강검진,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안흥면 주민들이 직접 만든 안흥찐빵을 판매해 농촌을 돕는 농촌사랑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기념사에서 김영순 구청장은 “지역주민에게 건강과 문화를 제공해 주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이어 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어 기쁘다”는 많은 주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지난 2004년 3월 개관된 이후 월 평균 60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문화생활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지난 2004년 3월 개관된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16일 기념축제를 벌였다.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벨리댄스를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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