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음식업 대표 300여명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식품을 위한 건강지킴이 활동 지원 △고당·고지방 식품과 탄산음료 등 건강에 유해한 식품 제공 안하기 △신선한 식재료 사용 등 부정·불량식품 근절 △전통음식 계승 및 시대의 흐름에 맞는 건강식단 개발 △청결한 영업환경, 친절한 서비스로 으뜸 업소 만들기 등을 결의했다.
김영순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송파의 음식점은 다 맛있고, 모두 친절하고, 절대 안전하다는 소문이 나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제의하고, 먹거리 안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송파구지회는 회원 자녀 가운데 성적 우수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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