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하수시설물 시설공사의 시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일 재해대책상황실에서 공사감독 및 현자대리인 등 공사 관계자 4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가람길 주변 하수도 정비공사 등 22건에 대해 시설공사의 품질향상 방안과 공사 진행에 따른 민원 최소화 방안 등을 교육했다.

치수과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정율 20%-50%-80% 등 공사진행율에 따른 예비 준공검사가 실시됨에 따라 시공 관련 품질 향상과 민원불편 해소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