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는 ‘통일시대 시민교실’에 참가할 시민들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기한은 4월5일까지이며, 송파구청 5층에 있는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423-2914, 3914)로 하면 된다.
수강인원 60명은 선착순 접수하며, 시민교실은 4월23일과 5월23일 두 차례 송파구민회관 2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수강료는 무료.
4월23일 오후 2시 실시되는 강의는 이조원 중앙대 교수의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진민자 청소년여성문화원 이사장의 ‘동양철학을 통해 보는 21세기 지도자의 통일의식’이다.
또 5월23일에는 양문수 북한대학원 교수의 ‘실요주의 대북정책과 민족경제공동체 실현과제’, 남종현 신지식인경영인협회장의 ‘통일시대를 지향하는 지식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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