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법인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회복지분야의 수요 확대로 각종 사업과 예산이 늘어나고 업무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관련 업무 처리 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사회복지시설·법인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구는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등 법령사항을 기본으로 예산의 편성과 집행, 결산 등 실무적인 사항과 함께 시설·법인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지도점검 시 지적 사례 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