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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특보 관련 문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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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특보 관련 문자서비스 제공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3.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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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최근 황사가 봄철에 국한되지 않고 연중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황사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황사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황사대책상황실은 기상·대기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황사 및 미세먼지·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이 일정 수준 이상 계속되면 예·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이 행동요령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황사특보는 대기 중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오염정도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로 발령된다.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 4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이 예상되면 황사주의보, 8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 황사경보가 발령된다.

한편 송파구는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를 도로 등 전광판에 표출 중이며, 특히 석촌호수 3곳에 설치된 키호스크를 통해 유비쿼터스를 활용한 대기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황사특보 등 대기질 예·경보 문자서비스는 송파구 환경과(2147-3275, 3250)로 신청하면 수시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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