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본 봉사회는 김보현 통장협의회장을 중심으로 가락본동의 통장 15명이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회로, 향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갑작스런 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가락본 적십자봉사회 김하운 회장은 인사말에서 늦게 시작한 만큼 적십자 선배들이 기대하는 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십자 사랑과 봉사활동에 역량이 되는 데로 힘써 섬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송파강동적십자봉사관은 전 동의 적십자봉사회 결성을 목표로 봉사회가 결성되지 않은 거여1동과 오륜·삼전·잠실본동과 잠실1∼7동에도 계속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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