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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 관련 주민등록 일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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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 관련 주민등록 일제정리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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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오는 4월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3월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 정리는 총선에 대비해 관할 구역 내 거주하는 주민을 정확히 파악, 실제주민의 거주상황과 주민등록사항을 일치시켜 주민등록 미등록 또는 말소에 따른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한 것.

신고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주민등록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지번 변경 또는 전입신고 착오 등으로 실제 거주지 주소와 주민등록상 주소가 다른 경우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 △주민등록번호 등이 잘못된 경우 △국외 이주후 주민등록이 정리되지 않은 경우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을 기간 내 하지 않은 경우 등.

신고는 오는 3월6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주민등록신고를 이중으로 하거나 허위사실을 신고하면 처벌을 받게 된다”며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신고에 의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부과금액의 절반을 경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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