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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개선 추진전담반 편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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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개선 추진전담반 편성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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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 발생사업장-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강화

 

송파구는 오는 8월까지를 대기질 개선 특별기간으로 설정,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맑은 공기질을 유지 관리해 구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기질 개선 추진 전담반을 편성,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대기질 개선사업은 천연가스 및 전기차 보급·청소차 저공해화·바이오디젤 보급 등 운행 자동차의 저공해화를 비롯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강화 등 생활주변 개선, 에너지이용 합리화 및 신재생 에너지 보급 등이다.

특히 구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각종 공사장 및 사업장 관계자와 대기 배출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모범 공사장 견학도 할 계획이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해 서울시 맑은서울추진본부와 맑은서울시민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대기질 개선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살고 싶은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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