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서울시의원(한나라당·송파4)이 7일 대도시 재난 대비 등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업무와 관련해 그리스 아테네 등 3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강 의원은 터키 이스탄불시청을 비롯 그리스 아테네시청, 이집트 카이로시청의 시장(주지사)과의 접견을 통해 각국의 문화재 등 공유재산관리 방법, 대도시 재난 등 비상대비 업무, 지방자치단체 의회 및 공무원제도와 관련된 업무에 대해 시찰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상임위 소속 의원 10명과 함께 9박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16일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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