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29일까지 26개 자치센터 순방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26개 동을 순방하며,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김 구청장은 7일 방이1·2동을 시작으로 29일 마천1·2동까지 15일간 신년인사회를 겸해 26개 주민자치센터를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주민과의 대화에는 지역주민을 포함해 시·구의원과 직능단체 임원 등 50∼100여명이 참석할 예정. 기획예산과장의 구정 설명과 해당 동장의 동정보고 후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 일정은 △7일= 방이1동(오전 10시), 방이2동(오후 3시) △8일= 오륜동(오전 10시), 오금동(오후 3시) △10일= 송파1동(오전 10시), 송파2동(오후 3시) △11일= 석촌동(오전 10시) △14일= 삼전동(오전 10시) △14일= 삼전동(오전 10시) △15일= 가락본동(오전 10시) △16일= 가락1동(오후 3시) △17일= 가락2동(오전 10시), 문정1동(오후 3시) △18일= 문정2동(오전 10시), 장지동(오후 3시) △21일= 잠실본동(오전 10시), 잠실4동(오후 3시) △22일= 잠실6동(오전 10시), 잠실7동(오후 3시) △24일= 풍납1동(오전 10시), 풍납2동(오후 3시) △25일= 잠실3동(오전 10시), 잠실5동(오후 3시) △28일= 거여1동(오전 10시), 거여2동(오후 3시) △29일= 마천1동(오전 10시), 마천2동(오후 3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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