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고용지원센터, 흥미·적성검사실 운영
서울동부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이미희)가 구직자와 지산의 진로 탐색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업 선호도검사를 비롯 흥미 검사·창업 진단검사 등 각종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검사는 노동부에서 개발한 정밀진단검사로 검사유형에 따라 30∼90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후 검사결과를 토대로 심층상담도 가능하다.
검사는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이며,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적성검사는 목요일에만 실시된다.
김순희 직업진로지도팀장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느냐 여부에 따라 같은 노력을 해도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며 “센터를 찾은 주민들이 진짜 흥미와 적성을 찾아 훗날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17일 가락동 IT벤처타워로 이전한 서울동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흥미·적성검사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 직업진로지도팀(2142-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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