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철 송파구의원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5일 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았다.
이배철 의원은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내 자연녹지에 녹지쉼터와 텃밭 조성, 방이생태보전지역 내 생태학습관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성내천 생태환경 보존 일환으로 오염물질 감시망 구축 및 공사장 원격소음 측정시스템 설치 등 친환경 의정활동을 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녹색송파위원회 위원과 구의회 롯데월드타워 건설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 구의회 항공소음 및 시설물 안전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생활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의 환경보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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