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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현충시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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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현충시설 지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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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청장(오른쪽)과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장이 21일 현충시설 지정협약서 전달식을 갖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21일 현충시설 지정협약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봉춘 서울보훈청장과 정희용 서대문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올해 12월 현재 60여만명이 관람하는 대표적인 기념관으로, 내년에는 서대문독립공원 재조성사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현장체험학습장으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봉춘 청장은 넓게 보면 같은 성격의 업무를 하는 기관으로 앞으로 선열들의 조국애를 잘 이어받아 올바른 국민정신을 계승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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