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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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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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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탤런트 최수종-하희라씨 부부가 송파구 가락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가 됐다.

인터넷신문 '조이뉴스24'는 14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서 최수종-하희라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하트하트재단 측은 "평소 아동과 선행에 관심이 많고, 건강한 가족상을 보여주는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홍보대사 활동을 제안했고, 최수종 하희라 부부 역시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최수종-하희라씨는 "재능이 있는 장애인들이 그 재능을 인정받고,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을 응원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하희라씨는 지난 11월23일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청소년 관악단인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에 참석, 발달장애 연주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의미하는 포인세티아 화분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 최수종-하희라씨 부부는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회복지단체인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했고, 또한 하희라씨는 홀트아동복지회에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주)이에프이의 아동복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1980년 설립된 비영리NGO로, 질병과 가난, 장애로 소외되고 고통 받는 국내 및 해외의 아동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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