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부녀회원과 결혼이주 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2일 서울놀이미당에서 ‘송편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원 150여명이 벚꽃축제 먹거리 판매 수익금으로 송편을 빚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소외계층 5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송편 나눔행사에는 인도·필리핀·중국·일본 등지에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 20여명도 참여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송편을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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