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은 8월5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인 ‘한성백제 생활사이야기’를 개설 운영한다.

‘한성백제 생활사이야기’는 한성백제 생활사 중 백제인들이 소원을 빌었던 제사의례 역사와 문화에 관해 풍납토성 및 부안 죽막동 유적 관련 유물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또한 박물관 전시 관람 및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전시중인 특별전 ‘백제 인물열전’과 연계해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사·고대의 역사를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시청각 교육과 전시실 체험, 스토리 팝업북과 토우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8월5일부터 20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개인 단위로 신청을 받아 총 10회 무료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오는 28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인터넷 추첨을 통해 29일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지한다.

문의: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2152-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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