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 거마도서관은 19세기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그림있는 도서관’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림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7월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1회 총 3회로 운영된다.
그림있는 도서관 강좌는 인상주의 대표적 화가인 모네의 작품과 고갱을 추종했던 모리스 드니, 피에르 보나르 등이 중심이 된 나비파의 작품, 20세기 초현실주의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친 앙리 루소의 작품에 대해 수업을 진행한다.
강좌 신청은 거마도서관 4층 안내데스크(449-2332, 5032)에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