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 동부지청은 올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총 18건의 노사화합 및 산업평화선언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노사화합 및 산업평화선언 행사는 기존의 대립관계에서 벗어나 노·사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노사분규를 예방해 지역경제 성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부지청 관계자는 체육대회와 문화행사·야유회 등으로 실시되는 산업평화선언 행사 지원을 요청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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