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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모범주유소’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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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모범주유소’ 4곳 선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7.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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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관내 주유소 40개소를 대상으로 가격과 서비스 등을 평가, 모범주유소 4곳을 선정했다.

송파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주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2회 모범주유소를 선정, 명판을 전달하고 있다.

모범 주유소 평가항목은 가격, 품질, 가격표시제, 행정처분 여부, 화장실 위생상태, 편의시설, 친절도 등 7개 항목. 특히 주유가격 배점비율을 50%로 높여 석유류 물가 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모범주유소는 석촌동 퍼스트주유소, 송파동 제일주유소, 오금동 정직한주유소, 송파동 잠실주유소 등 4곳. 모범주유소는 인증 명판을 6개월간 부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홈페이지 및 소식지·SNS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모범주유소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화장실용 세제와 휴지․종량제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범주유소는 6개월마다 재평가해 새로 지정하며, 유사석유 제품을 판매하거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지정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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