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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일 대통령선거 부재자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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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일 대통령선거 부재자신고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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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19일 치러지는 제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21일부터 25일까지 부재자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부재자신고는 부재자신고서를 가까운 동사무소나 구청에서 교부받아, 정확히 작성한 후 가까운 우편함에 넣거나 주민등록지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자 △병원ㆍ요양소ㆍ수용소ㆍ교도소(구치소)ㆍ선박 등에 장기 기거자 △함정 등에서 근무하는 군인ㆍ경찰 △거동할 수 없는 자 △외딴 섬에 거주하는 자 △부재자투표소 설치할 수 없는 지역에 장기 기거자 등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부재자투표소에서도 투표할 수 없는 군인이나 경찰,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으로 정하는 외딴섬에 거주하는 자, 선관위 규칙으로 부재자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에 장기 기거자 등은 거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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