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자신감 회복과 자기 성장을 돕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인 취업희망프로그램 11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취업희망 프로그램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이해를 통해 긍정적인 측면을 찾도록 하며, 자신감 회복과 자기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최재구 고용지원센터 소장은 “갑작스런 실업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경우, 회사 취업 후 인간관계 적응을 더 잘 하고 싶거나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 및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고 싶은 경우, 나에 대해 알아보고 자기성장을 원하는 경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동안의 프로그램으로 첫째 날은 자기탐색 및 수용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감 향상하는 시간. 둘째 날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타인들과 관계를 향상하는 시간. 셋째 날은 진로에 대한 미래계획, 긍정적인 인생설계를 통해 향후 자신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프로그램은 1회당  8∼10명 내외로 진행되며, 11월13일부터 15일,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2회 동부종합고용지원센터 cap운영실에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동부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286-2509) 및 온라인(www.work.go.kr)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식사 및 다과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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