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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육영학교 장애인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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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육영학교 장애인 일자리 창출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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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우체국(국장 김길수)과 한국육영학교(교장 최경식)가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창출 사업은 복지관내 사업장 시설을 일반인에게 이용토록 하는 방식과 달리, 일반인이 이용하고 있는 사업장에 장애인이 고용되는 형태여서 기존의 고용형태와 차별화되고 있다. 

한국육영학교와 송파우체국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우체국 실무자를 기관 협력교사로 선임하고, 지역대학과 연계해 직무지도를 위한 Job 코치를 선발하는 등 지역사회내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일자리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 고용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실천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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