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58년생 상공인 친목모임으로 발족
송파(松坡)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무술(戊戌)생 CEO들의 모임이란 의미의 ‘송무(松戊) CEO포럼’ 발족준비단은 17일 가락동 소재 가윤예식장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포럼을 정식 출범시켰다.
창립총회에선 전인구 대영산전(주) 대표이사가 포럼 대표를 맡았고, 부대표에 노일홍 (주)동진레미콘 대표이사, 간사에 조준희 서울가스산업(주) 대표이사, 감사에 주춘현 (주)퍼스트클래스솔루션 대표이사, 홍보간사에 이현우 (주)토요저널 기획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한 운영규정 수정승인안과 2007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한 뒤 포럼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한편 전인구 포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송파지역 상공인으로서, 친구로서, 친목과 정보교류를 통한 모두의 발전을 위해 포럼을 만들게 됐다”며 “회원사 모두 함께 발전하는 포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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