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식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1)은 1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서울복지신문 주최, 서울시의회․우리은행 후원 2013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주 의원은 8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1000만 시민 모두 잘사는 행복도시 서울 건설을 위해 주민생활 편의와 안전, 사회약자를 위한 각종 인프라시설 확충 등 항구적인 시민 복지분야 발전에 적극 헌신해 온 공로로 사회복지대상을 받았다.

주 의원은 “그동안 지역을 발로 뛰면서 주민 불편사항과 사회약자의 고충을 남다른 창의성과 추진력을 발휘해 극적으로 해소해 줄 때마다 활짝 웃음 짓는 그분들의 모습이 곧 나의 행복으로 다가오곤 했다”면서 “오늘의 수상 영광을 송파주민을 비롯한 서울시민 모두와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