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숙 국회의원(오른쪽)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2013 국정감사 평가회 및 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우수 의원상을 받고 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70여개 NGO의 연대기구로, 매년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해 예리한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우수 국회의원들을 선정·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총 297명의 의원 중 85명(28.6%)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새누리당 소속의원은 42명(23.9%)이며, 여성의원이 37.8%에 달한다.
박인숙 의원은 “정책의 수혜자가 되어야 할 국민을 대신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고, 앞으로도 겸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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