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두생 서울시의원이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을 푸른 조명으로 밝히는 푸른 빛 점등행사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푸른 빛 점등식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등대를 밝힌다는 의미로 전 세계적으로 국가의 대표적 상징물이나 건축물에 ‘세계 당뇨병의 날’로고의 푸른색 원형을 상징하는 푸른 빛 조명을 밝히는 행사로,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유명 건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진 의원은 “오늘 행사로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당뇨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누군가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자 하는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노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