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을동 국회의원이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1일 명예지사장에 위촉돼 민원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김 의원은 송파지사로부터 공단 현안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오인환 지사장 등 국민의 건강 보장을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소득이 전혀 발생되지 않고 재산만 있는 노인 세대의 보험료 부과문제와 의료자원의 편중에 관한 사항에 관심을 보이며, 건강보험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제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런 과제에 대한 국민 불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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