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3)은 2일 ‘서울의 미’ 미술작품 교류기획전 개막전에 참석, “이번 미술작품 교류기획전을 통해 서울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서울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서울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평가하고, “일본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일본 국민들에게 문화 서울을 깊이 있게 보여줄 수 있는 뜻 깊은 교류기획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는 ‘서울의 미’ 미술작품 교류기획전은 광교 청계천갤러리(9월2일~8일)와 동경 한국문화원(9월23일~27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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