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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시장 상점가 추석 이벤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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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시장 상점가 추석 이벤트 연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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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 황금돼지 출현매장 세일 등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방이재래시장에서 ‘추석맞이 방이시장 상점가 이벤트행사’가 실시된다.

이번 방이시장 이벤트 행사는 △대감님(조합장)행차 시 풍악을 울리며 생활용품 교환권 배포(1일 100장 한정) △황금돼지 출현매장 세일판매(야채·청과·정육·생선 등 한정수량 10%∼50% 세일) △투호놀이(1등 10만원, 2등 8만원, 3등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떡메치기(증정품 및 떡 나눠주기) △풍물놀이 사당패 △엿장수 이벤트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행사가 3일간 펼쳐진다.

구청광장 직거래장터

또한 구청광장에서 19, 20일 이틀동안 송파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영덕·단양·공주·여주·광양·안동시 등 6개 도시 등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우리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구청광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직거래장터에는 영덕 대게를 비롯 배·사과·현미·알밤·토종꿀·표고버섯·젓갈류·굴비 등 농수축산물과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생산농가에는 실질적 소득을 높여주고, 주민들에게는 양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성수품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이1동 조롱박축제

한편 방이1동사무소는 18일 동사무소 앞에서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된 특산물직판장을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데 이어 19일 오후 4시 방이1동사무소 앞마당에서 조롱박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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