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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인터넷방송 ‘송파n’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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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인터넷방송 ‘송파n’ 개국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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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날 맞춰… 인터넷방송 구정홍보시대 개막

 

▲ 송파구가 제16회 구민의 날을 맞아 17일 인터넷방송 ‘송파n’을 개국했다. 청사 10층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김영순 구청장과 정동수 구의회 의장 등이 축하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송파구가 제16회 구민의 날을 맞아 17일 인터넷방송 ‘송파n’을 개국, 인터넷방송을 시작했다.

구는 청사 10층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김영순 구청장과 정동수 구의회 의장,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테이프 절단 등의 개국식을 한데 이어 구민회관에서 열린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개국 버튼 터치행사로 인터넷방송 구정홍보시대 개막을 알렸다.

지자체 최초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16대 9 HD 제작시스템을 갖춰 고화질과 IP TV방송이 가능한 ‘송파n' 방송은 구청과 동사무소·산하기관 등에 설치된 15∼60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및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IP TV를 통해 종일 볼 수 있다.

방송내용은 구정뉴스를 비롯 문화마당·교양강좌 등 기본 콘텐츠 외에도 임신부 태아교실·이유식교실 등 보건소의 인기 건강 프로그램, 온라인 영어동화 라이브러리, 사이버 교양강좌 등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사이버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 수능 강의 동영상까지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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