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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연평해전’ 영화 촬영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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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연평해전’ 영화 촬영장 방문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6.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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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숙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새누리당·송파갑)은 13일 경남 진해에서 로케 촬영중인 영화 'NLL-연평해전' 촬영지를 방문, 이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고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영화 'NLL-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29일 한일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와 터키간 3·4위전이 있었던 날 연평도 해상에서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하고 있어 오는 29일 11주기를 맞아 큰 의의를 갖는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양미경 씨를 비롯해 참수리 357호의 6용사 배역을 맡은 배우 등 120여명의 스태프 전원이 무보수로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있고, 더욱이 제작진 상당수가 해군과 해병대 출신이라는 점이 특이롭다.

박인숙 의원은 “귀중한 영화가 무사히 제작돼 국민적 관심과 사랑 속에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원하며, 이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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