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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식, 천호대교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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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식, 천호대교 안전점검 실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5.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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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찬식 서울시의원(왼쪽)이 15일 서울시의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시설물 안전점검’행사에서 전문가·시민대표들과 함께 천호대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주찬식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1)은 지난 15일 서울시의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에 시민대표 등과 함께 천호대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 의원은 “공무원과 전문가 중심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다보니 일부 시민들의 불안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전문가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시설물을 살피고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 의원과 시민들은 이날 지난 1976년 준공된 총 연장 1810m의 천호대교를 꼼꼼히 점검했다. 천호대교는 점검에서 비교적 건전한 B등급의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 의원은 총평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시설 안전점검 행사는 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서, “공공시설물의 대시민 안전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앞으로 교량뿐만 아니라 기타 중요 안전시설물까지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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