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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가정폭력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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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가정폭력 없애자”
  • 주신락 강동경찰서 경위
  • 승인 2013.04.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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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신락 강동경찰서 경위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서 가정폭력 사건으로 112신고 돼 현장에 여러 번 출동한 경험이 있다. 가정은 사회생활의 기본 안식처인 보금자리다. 정부에서도 소통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공감대를 형성해 서로 협력하자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가정에서의 소통은 정말 필요한 것 같다. 서로 이해와 사랑 속에 가족간 자기의 의사 주장보다는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는 가정문화, 서로 틀리다는 생각보다는 다르다는 인정의 문화가 가정을 화목하게 만들지 않을까 한다.

경찰에서도 대대적인 4대 사회악 척결에 나서고 있다. 우리 생활의 4대악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근절되어야 할 과제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산 문제와 함께 다문화 가족이 늘어나고 있고, 이혼율 또한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의 문제는 단순한 가정 일이 아니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점을 인식할 때 국민 모두가 관심과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매년 다가오는 5월은 각종 행사도 많아 분주한 달이지만 특히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은 가정에서 일어나는 제반 일들은 이해와 사랑, 가족간 상호 존중,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해 소통하는 가정,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 가정폭력이 없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