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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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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 방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3.04.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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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숙 국회의원이 11일 서울시-송파구의원, 송파·방이동 주민대표들과 지하철 9호선 3단계 920공구 공사현장을 방문,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인숙 국회의원(새누리당·송파갑)은 11일 지하철 9호선 920공구 공사현장을 송파·방이동 주민대표들과 함께 방문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주최한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인숙 의원을 비롯 주찬식 서울시의원, 남창진 이배철 송파구의원, 방이1·2동과 송파1·2동 직능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현장 방문은 공사현황 및 홍보 동영상 시청, 쉴드터널 현장 견학, 주민의견 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인숙의원은 “송파·방이동 통과지역인 지하철 9호선 제920공구 공사현장에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현장 방문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시공, 주민 편의를 최대한 반영하는 시공, 예측 가능한 시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 이르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은 2016년 3월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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