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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일용직 고용보험카드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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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일용직 고용보험카드사업 확대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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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금액 200억→100억이상 건설현장

 

노동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건설고용보험카드사업의 대상범위가 현행 총 공사금액 200억 이상 건설현장에서 100억원 이상 건설현장으로 확대된다.

건설고용보험카드제도는 건설일용근로자가 출근시 건설현장에 설치된 카드리더기에 교통카드를 사용하듯 자신의 카드를 체크하는 것만으로 근로내역신고가 가능한 편리한 고용보험 신고방식.

이와 관련, 서울동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9·10월 두 달간 관내 건설현장 105개소 가운데 미참여 및 신규대상 현장 75개소에 건설고용보험카드 실무지원요원을 파견, 카드제도에 대한 홍보 및 시스템 활용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9월13일에는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고용보험카드(전자카드)제도 및 변경된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동부고용지원센터는 자율적 참여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고용보험카드 시범사업에 참여해 건설 일용근로자의 근로내역 확인 신고를 한 사업주에게 카드 활용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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