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 송파구의원(삼전·잠실3동)은 지난 24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합동교통대책협의회에 참석,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사업의 조속한 착공 및 추진을 정부와 서울시 관계자에게 건의했다.
박 의원은 대책협의회에서 탄천 동측도로의 경우 지하로 4차선을 건설하고 지상은 공원화해 녹지공간을 확충해 줄 것과, 가락시장 재건축 공사차량의 주진입 도로를 탄천 쪽으로 해 송파대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또한 25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 도시계획시설(잠실길) 지하도로 결정 등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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