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거래금액 100억 달하는 청과·수산 중도매인 6명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2일 지난해 가장 우수한 거래실적을 기록한 가락시장 청과·수산물 중도매인 6명을 판매왕으로 선정, 시상했다.
공사는 2000여 가락시장 중도매인들의 자긍심 향상을 위해 청과 중도매인(과일·채소·특수품목)과 수산 중도매인(선어·패류·건어) 각 3명씩 총 6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락시장 중도매인들은 연간 평균 거래금액이 100억원에 달하는 명실상부 가락시장을 대표하는 중도매인으로, 표창 외에 우수점포 표지판 부착 및 재허가시 가점 등 영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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