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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식, ‘생생동물원’ 토성초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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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식, ‘생생동물원’ 토성초에 유치
  • 송파타임즈
  • 승인 2012.04.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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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찬식 서울시의원(뒷줄 맨 오른쪽)의 주선으로, 어린이대공원이 동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생생 동물원’이 25일 토성초등학교에서 열렸다.

▲ 지난 25일 토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대공원의 ‘찾아가는 생생 동물원’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비단구렁이를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이동에 어려움이 겪는 노약자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동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생생 동물원’이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토성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주찬식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1)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날 ‘찾아가는 생생동물원’에는 풍납복지관 독거노인과 솔바람복지관, 풍납어린이집, 열매어린이집, 토성초 특수반 어린이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은 다람쥐 원숭이·고슴도치·토끼를 비롯 평소 접하기 어려운 비단구렁이·뉴기니아 앵무·미어캣·프레리독 등 8종 31마리의 특별한 동물을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찬식 의원은 “좋아하는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보니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감하고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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