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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통행’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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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통행’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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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7주년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세미나 개최

 

▲ 어린이안전재단은 2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설립 7주년 기념식을 가진 뒤, 어린이 안전을 위한 우측통행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상임대표 고 석)이 설립 7주년을 맞았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떠올리기 조차 힘든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99년 6월30일)로 희생된 송파지역 19명 어린이들의 부모가 주축이 돼 설립된 단체. 사건 1년 후인 2000년 6월30일 유족기금으로 설립돼 벌써 7주년이 됐다.

어린이안전재단은 2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설립 7주년 기념식을 가진 뒤 우측통행·어린이 통학버스제도·스쿨존·차량용 유아보호용장구 착용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파크텔 앞에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우측통행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어린이안전재단은 국내 최초의 체험식 어린이안전교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어린이 자전거면허시험장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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