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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즉시발급제' 창의시정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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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즉시발급제' 창의시정 최우수상
  • 송파타임즈
  • 승인 2007.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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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례발표 후 직접 채점, 96점 최고점수

 

▲ 송파구의 '여권 즉시 발급제'가 26일 서울시 창의시정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영순 구청장(오른쪽)이 오세훈 시장(중앙)으로부터 상금을 받은 뒤 김성택 송파구 여권과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송파구의 '여권 즉시 발급제'가 서울시의 민선4기 출범 1년을 기념해 열린 '창의시정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창의사례발표회'에서 '여권 즉시 발급제'가 최고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발표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사례 발표 후 직접 채점했으며, 송파구의 여권 즉시 발급제가 96점으로 최고점수를 기록해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김성택 여권과장은 여권 즉시 발급제 도입에 앞서 실시했던 사전준비 작업과 시행 후 개선된 사례 등을 설명해 시민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서는 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 행복', 건설안전본부의 '건설알리미 운영' 등 7개 사례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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