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청렴도 향상 관련 자정의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의 철저한 안전시설 설치와 지속적 관리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것인 만큼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유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영업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는 매월 25일 정기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 영업을 시작하는 모든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은 의무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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