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인문학적 기초 소양을 넓고 깊게 두루 갖춘 교양 있는 송파구민을 양성하기 위해 우수 대학과 공동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인 ‘대하소설로 배우는 인문학’ 과정을 개설, 7일부터 10월11일까지 운영한다.7일 신천동 소재 한국광고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강식이 열린 뒤, 김진기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로부터 작가 박경리의 ‘작가 박경리의 세계관과 작품 세계 탐구

▲ 송파구가 운영하는 오금근린공원 숲 유치원 제1·2학습장에서 5일 독일 및 일본 숲유치원 교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시연회가 열린다. 송파구는 5일 오금근린공원 숲 유치원 제1·2학습장에서 학부모와 영유아 교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숲 유치원 시연회를 개최한다.이날 시연회는 독일과 일본 숲 유치원 강사 3명이 송파 숲유치원 원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송파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석촌호수 인근 서울놀이마당에서 청소년 퀴즈 어울마당을 개최한다.송파구의 역사 및 문화유적, 그리고 시사상식에 관한 문제를 통해 옥석을 가릴 청소년 퀴즈 어울마당에는 관내 25개 중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다. 퀴즈는 문제 청취 후 정답판을 드는 ‘도전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3명에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거마도서정보센터는 6월9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사 특강을 연다.거마도서정보센터는 최근 초등학교 교과과정이 개편되면서 한국사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지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인물로 보는 한국사’를 개설키로 했다. 인물로 보는 한국사 특강은 각 시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9일 어린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경실 동화작가를 초청, 강연회를 연다.노경실 작가는 어린이도서관에서 소개한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외 9권을 읽은 어린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회에서는 또 작가의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뿐만 아니라 노경실 작가의 신간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거마도서정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3시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전통문화 체험 행사는 칠교놀이와 바람개비 만들기. 칠교놀이는 7개의 도형으로 여러 형태를 만들어보는 것으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두뇌게임의 한 종류. 바람개비 또한 동양에서만 볼 수 있는 놀이도구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

마천청소년수련관 4층에 소재한 소나무언덕 3호 작은 도서관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7일 오후 2시 강당에서 농촌진흥청 이영보 거미 박사를 초청, ‘생물자원으로서의 거미’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 이후 오후 7시부터는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거미가 주인공인 영화 ‘샬롯의 거미줄’이 상영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관한 소나무언덕 3호 작은 도서관은 마천청소년

▲ 송파구가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교육교재 3종을 발간했다.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교육교재를 발간했다.자원봉사 교육 교재는 강사용 교육교재를 비롯 영상교재, 자원봉사시범학교 운영보고서 등 이른바 10여년의 청소년 봉사학습 노하우를 담은 교육교재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교재는 송파구 자원봉사센

송파구 송파동 소재 송파평생학습센터는 6월7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하소설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송파구와 건국대가 협력해 송파구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교육은 대하소설 ‘토지’와 ‘혼불’을 놓고 작가의 세계관, 역사적 배경,

▲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건립 운영되는 송파어린이도서관이 30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1주년 기념식에서 김영순 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송파구 잠실1·2동 주민센터 통합으로 잠실1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 지난해 4월 개관된 송파어린이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어린이도서관은 30일 개관 1주년 맞아 김영순 구청장을 비롯 도정일 책읽는사회 문화재단 이사

삼성어린이박물관이 5월5일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다. ◇박물관 생일 축하 응모 행사= 우선 홈페이지(www.samsungkids.org)를 통해 박물관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잠실롯데호텔 숙박권과 공기제균기·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 관람권·박물관 연간 회원권 등 푸짐한 선물을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 극장에서 ‘독일에서 배우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강연회를 개최한다.강연은 잡지사 기자로 일하다 남편과 함께 독일로 유학간 김나지움(독일 국립중등학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키우는 박성숙씨가 진행한다. 그는 그간의 경험을 ‘독일을 알면 행복한 교육이 보인다 - 독일에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거마도서정보센터는 오는 15일부터 5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책으로 마음 열기’라는 제목으로 독서심리치료 강좌를 개설한다.거마도서정보센터에서 진행하는 독서심리치료 강좌는 인간의 심리상태에 초점을 맞춘 문학작품을 선정, 본인이 겪고 있는 문제에 적용해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게 된다. 독

▲ 송파구가 올해 25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7500여명 전원을 풍납동 소재 서울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사진은 영어마을에서 영어권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 송파구가 29일 거여·잠현초 6학년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7500여명 전원을 풍납동 소재 서울영어마을에서의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구는 지역

삼성어린이박물은 4월 한달 동안 분홍색을 착용한 어린이에게 초대권을 주고, 분홍과 관련된 요리와 과학(실험)·언어(동화)·신체(발레)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분홍색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꽃 샌드위치와 딸기 쉐이크'는 분홍색 꽃과 식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 나누고, 음식으로 사용되는 식물을 알아본 후 다양한 재료로 샌드위치를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거마도서정보센터는 3월18일부터 4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외국의 문화적 특색에 대해 알아보는 ‘외국문화 여행기-일본편’ 강좌를 개설한다.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외국문화 여행기의 이번 주제는 일본문화.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국가이면서도 한국문화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일본의 문화를

송파어린이도서관은 17일부터 4월7일까지 ‘이와사키 치히로 전시회’를 개최한다.이와사키 치이로(1918∼1974)는 평생 어린이를 테마로 많은 그림을 그린 어린이 그림책 작가. 어린이도서관은 세계적인 그림책 거장의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그림책의 예술성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에는 이와사키 치히로가 남긴 어린이와 소녀 그림을 비롯

송파구가 고교 선택제에 대비한 명문고 육성 등을 위해 지난해보다 24% 증액된 총 61억원의 예산을 확보, 16개 분야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최근 교육경비사업 심의과정을 거쳐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육시설의 환경 개선을 비롯 학력신장 프로그램·급식비 등 16개 분야에 56억원을 지원하고, 출연된 장학기금 5억원 등 총 61억원을 지원하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거마도서정보센터가 오는 9일부터 5월26일까지 매주 화요일 방과후교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기초교육을 실시한다.‘기초탄탄 초등영어’는 다문화가정 강사가 강의하고, 지역소외계층 어린이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교육프로그램.거마도서정보센터 관계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영어 과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결혼이

▲ 다문화가정 어린이 12명이 송파구다문화센터에서 나혜숙 다문화팀장의 딸 김누리 양으로부터 바이올린 수업을 받고 있다. 바이올린은 송파구에서 장만해줬다. 송파구에 사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바이올린에 푹 빠졌다. 아직은 낯설고 서툴지만 이들은 국내 최고의 다문화 오케스트라로 우뚝 설 날을 꿈꾸며 다문화센터에서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 다문화 아동을 위한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