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지원청 지하 1층에 온라인 스튜디오 ‘강송온(ON·溫)실’을 구축했다.방송과 따뜻한 소통이 함께하는 공간이란 의미의 ‘강송온실’은 영상촬영 카메라와 오디오, 다채로운 영상편집 기기 등을 갖추고 영상 기기 사용 및 프로그램 사용법 안내, 수업콘텐츠 제작 등을 탑재한 매뉴얼을 제작한다.강동송파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수업, 비대면 업무(화상회의·연수 등) 증가에 따른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한편, 웹 사이트 ‘강송온(ON·溫)’이라는

송파구는 국내 대표 IT기업인 삼성SDS가 ‘송파인물도서’로 참여한 미래 IT 강의영상 10편을 ‘송파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삼성SDS 10명의 기술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강의는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Healthcare), 4차 산업혁명과 초연결사회에서의 정보보안 기술, 빅데이터를 이용한 보안,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트렌드 등 IT전문분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12월까지 매월 3편씩 업로드 되며, 현재 ‘송파쌤’ 유튜브 채널에서 5편의 IT 강의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이용방법은 유튜브에서 ‘송파쌤’을 검색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지난 12·18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부모 상상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상상원탁은 코로나19에 대응한 강동송파교육청의 학교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장기간 가정 양육에 따른 학부모 지원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능력 기르기, 자녀와의 소통방법에 대한 학부모 연수, 학교 급·지역 별 소그룹 토의로 진행됐다.초등학교 학부모에게는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아이의 생활 및 학습 습관을 기르는 방법, 중학교 학부모에게는 사춘기 아이와의 소통하는 법에 대해 학교급별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17일 경기도 오산시청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미래교육 대안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해 기초자치단체의 지역화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지방정부의 교육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3월 발족했다. 53개 지방정부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이 회장,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정기총회에는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대통령 직속 기관인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을 비롯 각 권역별 대표도시 단체장 등

서울자유시민대학은 강동구 소재 ‘동남권 캠퍼스’의 내년 개관을 앞두고 12월1일부터 시설을 개방해 명사특강, 미술작품 전시, 오픈 음악회를 연다.오픈 명사특강은 12월1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디지털 시민의식 등 미래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각 전문가들이 강연할 예정이다.특강과 함께 신진 미술작가 작품 전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OST 연주 등 오픈 음악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서울자유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는 고덕동 고덕센트

송파구는 3일부터 가락1동 주민센터 2층 송파미래교육센터 1관에서 ‘송파쌤 Smart Life 키오스크 스쿨’을 총 10회 진행한다.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키오스크 강좌를 마련했다.강좌는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대에서의 스마트폰, 병원 키오스크 접수 및 수납·처방전 받기, 무인 민원서류 발급, 외국인이 두렵지 않은 번역 어플 활용법 등의 주제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활용에 대해 교육한다.교육은 인터넷 송파쌤 교육

송파구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송파쌤 교육박람회를 오는 5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송파혁신교육지구와 함께 하는 송파쌤 교육박람회는 지난해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던 ‘송파쌤 교육한마당’을 코로나 상황에 맞춰 전환한 것으로, 공연과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개막식은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학부모·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 개최된 ‘온라인 교육콘텐츠 경연대회’ 우수작 시상, 송파구만의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 교육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오후 1시에는 ‘찾아가는 미래교육

송파구가 구립교향악단과 손잡고 ‘집콕’시대 맞춤형 악기 레슨 영상 콘텐츠를 제작, ‘송파쌤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집에서도 혼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송파구는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악기 연주를 배울 수 있도록 ‘송파쌤 온라인 악기레슨, 1인 1악기 챌린지- 구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편’을 제작하게 됐다.콘텐츠는 오케스트라의 이해(2편), 6가지 구성 악기 소개 및 기본 연주법(18편), 오케스트라 연주(1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송파생활문화대학은 구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카카오 플러스 채널’을 개설했다.공단은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강 중인 생활문화대학 이용 주민들에게 기관 소식이나 공지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채널을 통해 강좌 홍보 및 방역 관련 사항을 안내한다.카카오 플러스 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기본 화면에서‘송파생활문화대학’을 검색 후 추가하면 된다. 운영기간에는 채널을 통해 건의 사항에 대한 간단한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송파구는 코로나시대 급격하게 변화한 환경에 맞춰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27일과 11월5일 2회 구청 대강당에서 부모교육을 개최한다.27일엔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행복의 과학, 누가 왜 행복한가’를 주제로 자녀와 행복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전한다.또 11월5일에는 ‘내 아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을 주제로 MBC ‘공부가 뭐니’ 프로그램에 전문가 패널인 강용철 경희여중 교사가 자녀들의 휴대폰 의존도 증가 등에 따른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부모 교육은 감염병

송파구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시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발굴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콘텐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경연대회는 송파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송파의 숨은 교육 명소 알려주기, 우리 마을 및 학교의 교육 자랑하기 등 분야별 교육 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들어 참가하면 된다.공모분야는 송파의 문화재, 인물, 산업, 환경, 명소, 기타 등 6개 부문이다.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1월2일까지 참가자의 유튜브 계정에 응모할 영상을 게시한 후 영상 원본과 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이메일(edu2360@song

송파구가 구민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제안을 받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는 ‘송파쌤 아무거나 챌린지’를 10월30일까지 진행한다.송파쌤 챌린지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 및 학교 밖 체험활동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송파구가 주문자 맞춤형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송파쌤 아무거나 챌린지’를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궁금했거나, 소소하게 배우고 싶은 내용을 주제와 분야 구분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송파

서울시립 송파도서관은 학교 독서교육 지원과 학부모들의 자녀 독서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와 권장도서로 구성된 ‘교과 수록도서 및 지역 초등학교 권장도서 목록집’을 발간한다.목록집 발간은 도서관 어린이실의 주 이용층인 학부모와 초등학생의 정보서비스 수요 반영, 교육청 도서관으로서 학교연계 서비스 발굴,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독서’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목록집은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와 지역 초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국정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도서 274권, 개롱초 등 송파도서관 인근 4개 초등학교의 권장

서울시가 서울시민 평생학습 교육장 ‘서울자유시민대학’ 온라인 수업의 전문성을 강화해 다양한 온택트 교육을 제공한다.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서울자유시민대학 온라인 강의 방식을 다양화한다고 밝혔다.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으로, 서울 전역에 분포한 62개 학습장에서 연간 580여 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 선보이는 온라인 강의는 총 300여 개다. 7개 학과(인문학, 미래학, 생활환경학, 사회경제학, 문

송파구는 ‘송파쌤(SSEM)’ 마을강사를 학교 현장수업에 본격 투입한다고 밝혔다.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마을강사 지원 수요 조사를 통해 최종 10개교(6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에 25명의 마을강사를 매칭하고, 연말까지 학교현장수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마을강사는 학교 정규 수업과정에 참여, 체험·실습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학교별 운영현황을 반영, 이번에 매칭 되지 않은 학교에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송파쌤 제1기 마을강사는 △인성심리(성폭력 예방‧인

송파구가 대학 수시전형을 앞두고 국내 유명 입시전문가와 함께 하는 ‘송파쌤 2021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오는 9월14일과 21일 두 차례 개최한다.코로나19로 비대면 평가 도입 등 최근 달라진 대입 전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입 설명회는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9월부터 입시 일정에 맞춰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3가지 주제는 수시전형 대비전략,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입시전략, 수능 실채점 결과 분석 및 정시지원 전략 등이다.첫 번째 설명회는 9월14일 오후 2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송파구는 코로나19로 문화 향유 기회가 줄어든 시민들을 위해 ‘송파책박물관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송파책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책을 주제로 한 공립박물관으로,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다. 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책 문화 강연, 유아 및 청소년·가족 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 들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책박물관의 휴관 및 재개관이 반복되면서 송파구는 지난 4월 시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다채롭게 재편성해 진행한다.새롭게 편성한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9월5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된다. ‘반짝반짝

송파구가 자체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SSEM)'을 활용,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집에서 학업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홈스쿨링‘ 교육 지원을 실시한다.구는 코로나19로 초·중·고교의 원격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학습격차 및 기초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9월부터 송파쌤 스마트 홈스쿨링 교육 지원을 시작한다.스카트 홈스쿨링 교육 지원은 △초등 1~3학년 150여명, △초등 4~고등 1학년 150여명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실시한다.초등학교 저학년은 ‘기초학력 100일 완성’ 교육과정으로, 기초학력 향상이 중심이다. 한국교육과정평

송파구가 21일 수요자 맞춤형 교육플랫폼인 ‘송파쌤(SSEM·Songpa Smart Education Model) 온라인캠퍼스‘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한다.송파쌤 온라인캠퍼스는 송파쌤의 핵심사업으로, 송파구에서 운영하는 50여개 교육 인프라를 통합한 온라인 네트워크이다.송파쌤 온라인캠퍼스는 구민의 학습 이력을 관리해 개인 적성과 생애주기에 알맞은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으로 올 하반기에 정식 오픈한다.홍보용으로 먼저 공개되는 티저 홈페이지는 송파구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lll.songpa.go.kr/)를 통해 만날 수 있

사파리인성교육원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유익한 여름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8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20 온라인 키즈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키즈리더십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은 물론 사회성 결여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리더십 인성교육까지 아우르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수업의 특성을 살려 참가 인원 및 거주 지역의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영어 회화 중심의 반별활동, 영어 게임, 스케빈져헌트, 노래와 댄스, 만